디플라이트 deflite

     

그들의 아카나가 푸르기에 가장 먼저 물을 묘사한 왕국

만약 에너지를 다른 무언가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사용할 수 있었고

애초부터 물을 묘사해왔다면 터치식 디스플레이와 같은 발명이 조금 더 가속화되지 않았을까라는 가정

물은 일종의 공기와 같이 자연의 흐름을 주도하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임과 동시에

사계절. 즉 시간에 따라 규칙성이 가장 명확하게 보이는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죠.

그렇기에 그 규칙성이 어그라지거나 뒤틀리는 것 또한 크게 인식되고는 합니다

그게 바로 '틈'이라는 현상이에요 그곳에는 어떤 인공적인 힘에 의해 어그라지거나 뒤틀린 시간, 공간, 기록 등이 남아있죠

디플라이트 왕국의 어원은

degree 정도 reflection 반사